부정과 거사는 같은 말입니다. 부정을 하면 거사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부정의 방법은 현대 면역학적인 실험결과 대식세포의 탐식률이 올라갑니다. B,T 세포의 생성이 증가됩니다.
각종 호르몬이라든가 세포활성물질이 증가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면역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포의 재생이
촉진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염증이라든가 바이러스는 자연스럽게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거사가 된다는 말입니다.

담음조차 부정법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거사가 됩니다. 담음이란 혈관이나 조직 내 또는 소화관, 임파관에 머물고 있는
잔해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체의 모든 점막조직에서도 담음이 만들어집니다. 기관지의 노폐물을 담음입니다.

“ 한의학의 치료법은 결국은 인체의 정기를 회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한의학에서 말하는 약들의 99%는 우리 몸의 면역계에 일정한 자극을 주게 될 것이고, 교란된 면역계를 정상으로 돌리고,
약화된 면역계를 보강하고, 억제된 것을 되돌리기도 합니다. 약을 쓰는 방법에 의해서 달라질 것입니다.

" 한의학의 우수성은 면역을 살려주면서 원인을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