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한의원 성장 비만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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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별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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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별 비만


살찌는 체질, 살찌지 않는 체질이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체질을 가졌든 비만이 될 수 있다. 다만 찌는 부위나 동반되는 증상이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의 선천적 체질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

체질별 비만
1태양인 비만
간기능이 약하고 폐기능이 강하기 때문에 상체 특히 어깨와 등부위의 비만을 가져온다. 간기능 저하로 인한 근육량의 감소와 지방분해 능력의 저하, 호르몬 기능 약화등 기초대사 기능의 저하가 주로 발생한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더운 것보다는 차가운 음식이 좋다. 특히 소화 장애가 많은 편이므로 장을 튼튼하게 하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약처럼 꾸준히 먹는다.
생활습관&운동

걷기운동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한 태양인은 처음부터 지나친 운동으로 살을 빼다보면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게 된다. 처음에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하체에 힘을 주는 걷기운동부터 시작한다. 처음 시작할 땐 3~4차례로 나누어 몸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걷기운동으로 하체에 힘이 생기고 근육이 늘었다면 걷기에서 달리기나 자전거타기, 농구처럼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을 함께 한다.
식사시 음식을 여러번 씹어서 위장의 소화기능을 돕는다.
또한 하루 세끼를 꼭 챙겨먹는다. '아침은 많이,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가볍게'의 원칙을 지킨다.
점심과 저녁 두끼만 계속해서 먹으면 체지방이 쉽게 쌓이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공복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
소화장애가 많아 설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 식습관에 늘 주의해서 정상적인 배설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섭취한 음식이 다 소화되지 못한 채로 잠을 자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먹은 것이 그대로 체지방으로 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건 당연하다.
2소양인 비만
비위의 기능의 과항진과 신장기능의 약화로 부종성 비만이 나타나며 주로 거미형 복부비만이며 하복부와 하지 부종을 동반한다. 소화기능의 과항진과 배설기능 실조로 인한 소갈증(당뇨)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담석증도 빈발한다.
생활습관&운동

열을 식혀주는 한방차를 마신다.
커피나 홍차처럼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몸과 마음을 긴장시키고 신진대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반면 민트나 라벤더, 로즈메리 같은 허브차나 구기자차, 박하차는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열이 많은 소양인은 박하차나 구기자차처럼 열을 식혀주는 한방차를 꾸준히 마시면 몸의 밸런스가 맞아 더욱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요가로 변비를 해결한다.
요가는 소화분비기능을 하는 장을 자극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변비에 걸리기 쉬운 소양인이 하루 30분 정도 요가를 꾸준히 하면 만성적인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요가를 할 때 복식호흡을 병행하는데, 이것으로 마음의 불안이 해소되고 기의 흐름이 원활해져 더욱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우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5초 정도 코로 숨을 들이쉬고 10초 정도 입으로 내뱉는 방법으로 호흡한다. 이때 아랫배를 내밀었다 넣었다 하는 것이 포인트.
평소 먹는 양의 80%만 섭취한다.
소화기능이 뛰어난 소양인은 먹는 대로 바로 소화되어 위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자칫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살을 빼려고 마음 먹었다면 영양 밸런스가 깨지지 않는 범위에서 섭취량을 줄인다. 약간 모자라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도록, 평소 먹는 양의 80% 정도만 먹는다. 이렇게 한달만 양을 줄여 먹으면 위가 작아져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3태음인 비만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알려진 태음인은 실제 비만인 경우는 많지 않다. 전신비만형이 많으며 대부분 근육형 비만에 속한다. 상대적으로 좋은 장부인 간기능이 과항진 되어 간열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심혈관계 질환의 일부로 부종의 형태를 나타내며 여성의 경우 산후 혹은 35세이후 노화과정에서 빈발한다.
생활습관&운동

여유를 주는 명상 다이어트
마음에 여유를 주는 명상 다이어트의 도움을 받는다. '다이어트가 끝나면 모델처럼 날씬한 몸매가 될 거야'라는 생각을 계속 주입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 햇빛이 잘 드는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호흡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부기 빼는 천연차
기와 혈의 순환이 저해되면서 수분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해 몸이 심하게 붓는 체질이므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맥문동, 상엽 같은 한약재로 끓인 천연차를 꾸준히 마신다. 단, 식후 바로 차를 마시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공복에 마시는 것이 포인트.
아로마 목욕으로 피로를 말끔히
목욕할 때 몸의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따뜻한 물을 전신이 잠길 정도로 욕조에 받고 아로마 오일이나 목욕소금을 섞는다. 20분 정도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피로가 풀린다.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
평소 사용하지 않는 몸의 근육과 호르몬선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 빼고 싶은 군살이 많은 부위를 의식해서 스트레칭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 처음에는 천천히 부드럽게 하다가 점점 강도를 높인다. 팔, 다리, 허리 등 온 몸이 시원하게 펴지는 느낌이 들도록 스트레칭을 한다.
4소음인 비만
소음인의 비만은 비위기능의 약화로 수습의 정체와 양기의 부족으로 인한 고냉적체로 인한 부종이 빈발한다. 상대적으로 하체비만이 주를 이루며 물만 마셔도 붓는 형태로 부종이 빈발하지만 신장기능이 원활한 경우 부종은 쉽게 가라앉는다. 2차적으로 신장기능의 과항진이 오는 경우 하지부종을 나타내며 기허로 인한 수습의 정체와 어혈의 정체가 극심해 지면 심폐기능의 약화로 인한 질환이 발생한다.
생활습관&운동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소화기관이 약해서 잘 체하고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으므로 식습관에 늘 주의해야 한다.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고, 식사시간 외에 먹는 간식은 줄이도록. 식사시간 사이 배가 고플 때라도 위에 부담이 되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하지만 참기 힘들 때는 사탕 한 개를 천천히 빨아먹어 공복감을 진정시킨다. 이때 사탕은 무설탕으로 선택하도록!
릴랙스 체조로 근육을 자극한다.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소음인에게는 신진대사를 자극하는 체조가 좋다. 체질적으로 약한 편이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격한 운동보다는 신선한 산소를 효율적으로 체내에 공급하고 근육을 자극해서 대사를 좋게 하는 릴랙스 체조가 좋다.팔과 다리, 목을 길게 잡아당기듯 늘어뜨리면서 온 몸을 자극하며 체조를 한다.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하면 지방이나 수분,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빠져서 피부에 탄력도 얻을 수 있다.
지압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이나 피로물질이 몸 밖으로 제때 배출되지 못해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노폐물과 피로물질은 림프액의 흐름에 의해서 배출되기 때문에 이 흐름에 맞춰 마사지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근육이 쉽게 뭉치는 목 뒤쪽이나 어깨, 발목 등을 꾸준히 마사지하면서 지압하여 림프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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