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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별 성장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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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별 성장장애


사상체질별 성장장애
1태양인 성장장애
태양인의 장부구조는 폐기능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간기능이 떨어집니다.

간기능이 약하다는 것은 인체내 영양소중 혈의 부족을 초래하며 근육의
발달과 혈관계의 기능 저하를 초래합니다. 이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을 많이 수반합니다.

때로는 폐기능의 과항진이 성장장애를 초래하는데, 폐기능의 과항진은 뇌수의 조기발달과 더불어 뇌수의 빠른 소모를
초래합니다. 이러한 뇌수의 소모는 호르몬의 과항진을 초래하여 조기성장을 초래하며 기질적으로 뇌종양과 같은 질환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뇌수의 과소비는 골수내 영양분의 부족을 앞당기기 때문에 골수에 영양분의 기초가 되는 혈의 부족과 더불어 골수의
고갈은 심각한 성장장애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체질의 아이들은 조기에도 심각한 성장장애를 나타내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찰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2소양인 성장장애
소양인은 비장의 기능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신장의 기능이 약합니다.

이러한 비장의 기능이 좋기 때문에 전체적인 소화흡수력이나 식욕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신장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인체내 기초대사 기능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골수에 영양분이 부족해지며 또한 내분비 기능도 상대적인 발달이 늦습니다.

문제는 비위에 기능이 과항진 되는 경우인데, 신장기능의 저하와 더불어 비위기능이 과항진 되는 경우 비위에서의 영양분
흡수장애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비위 기능의 과항진은 비위에 열이 쌓이는 결과를 초래하는데 이러한 비위의 열은 영양분의 파괴를 가져오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실제로 영양분이 되지 않아 먹는 양에 비해서 몸이 마르는 형상을 합니다.

또한 열이 많기 때문에 입이 쓰고 입이 쓰게 되면 달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며, 머리가 아프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신장기능이 약하다는 것은 신장이 조절하는 장부인 대장의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대장의 운동력이 저하되는 경우 비위의
열과 더불어 내부 염증을 형성하여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토피성 피부 질환을 일으킵니다. 비위의 열로 인해
폐가 건조해지면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질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체질의 아이들은 비위의 열을 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더불어 신장기능의 강화가 중요한 치료 포인트입니다.
3태음인 성장장애
태음인은 간장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좋고 폐의 기능이 약합니다.

폐의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보기보다 기가 부족하며 기의 순환이 순조롭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간의 기능이 좋기 때문에 영양분 즉 혈의 생성이 왕성하지만 혈의 운행을 담당하는 엔진인 폐기가 부족하여
적재적소에 영양분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문제는 간의 기능이 과항진 되어 간에 열이 생기는 경우인데 이러한 경우 비위에서 소화된 영양분이 혈로 변화하지 못하고
지방으로 축적되어 소아비만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간의 열로 인해서 혈안에 노폐물제거 능력이 떨어지며 더불어 혈관속 노폐물 제거 하기 위해서 간에 들어간 혈은 간열로
인해 피가 뜨거워지고 혈의 열과 순행부족으로 인해 어혈성 노폐물이 증가되며 이로 인해 인체 외부쪽에 해당되는 피부쪽
모세혈관이 막히게 되면 진피층에 영양공급을 하지 못하여 피부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에 열이 많게 되면 작은 정신적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으며 혈열로 인해 코피도 자주 흘리는 경우가 많으며
흘려도 다량으로 분출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폐의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비염이나 축농증 같은 호흡기 질환이 다발하며 이로 인해 신경질적이고 산만한 아이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체질의 아이들은 간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중요하며 간열로 인해 떨어진 간기능을 보전하고 더불어 폐의 기능을 강화 시켜주는 것이 치료 포인트입니다.
4소음인 성장장애
소음인은 신장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좋고 비위의 기능이 약합니다.

비위의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소화기 기능이 떨어져 잦은 소화불량과 식욕감퇴를 호소합니다. 1차 소화기관인 비위에서의
영양분 흡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인 영양의 부족상태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상대적으로 발달한 신장의 기능으로 인해 만성적인 변비를 호소하지만 이러한 신장의
기능이 과항진 되는 경우 부족한 영양분에 비해 내분비 호르몬 기능은 과항진되어 키의 발달 속도에 비해 현저하게 성장판의
닫히는 속도가 빠르게 됩니다. 신장 기능의 과항진은 대장 기능의 과항진을 초래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대장
기능의 저하로 인해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양분이 적기 때문에 어지럽다는 증상을 자주 호소하며 멀미와 같은 증상도 자주 동반됩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 성격으로 스트레스를 계속 쌓아 놓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자폐형태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체질의 아이들은 비위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1차 영양분의 공급과 더불어서 신장의 열을 제거하여 영양과 내분비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치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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