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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성장형 성장장애 (조기성장=성조숙증)
엄격한 의미에서 조기 성장과 성조숙증은 같다고 할 수는 없다.
조기성장의 경우 때론 이차성징 없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조기성장의 경우 빠른 이차성징을 동반하여 성조숙증을 발견하는 지표로 유용하다.
‘성조숙증(precocious puberty)’이란 한마디로 여아는 8세 이전에 유방이 발달하거나,
남아는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는 등 2차 성징을 보이는 현상을 일컫는다.
성조숙증은 크게 진성과 가성으로 나뉜다.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으로 이어지는 호르몬 발달 때문인 경우를
‘중추성(진성) 성조숙증’이라고 한다. 여아는 약 90%가 특별한 원인이 없는(특발성) 성조숙증이다.
반면 남아의 20~50%는 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뇌종양 때문이다.
조기성장형 성장장애 (조기성장=성조숙증) 원인
식품에 든 성장촉진 호르몬이나 성장 보조제,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 사료에 첨가하는
여성호르몬 동물성음식, 육식, 패스트푸드등의 음식은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과다한 영양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지방률 증가. 과도한 지방은 성장호르몬의
과도한 소비와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음란물, 인터넷등 성적매체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이 또한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과다한 약물복용으로 인한 간독성증가.
간에서 분비되는 지방분해 호르몬 감소로 인해
지방증가후 성호르몬 분비 촉진.
조기학습으로 인한 뇌신경 발달과 정신적 성숙
과다한 학업과 가정의
보살핌 부재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증가로 간기능저하.
조기성장의 자가 진단법
(5개 이상 해당되면 성장장애 의심)